집으로 향하던중 빨간 등대와 흰등대가 이뻐 무조건 차를 세웠다.



작은 어촌에 어울리는 작은 배들.



열심히 바다를 다리는 모습을 상상하며 한컷.



해가지는...



반대편 흰등대를 바라보며...

물이 참 깨끗하더라.




빨간등대

사실 등대 아랫쪽엔 마을 아주머니들께서 자리잡고 앉아계셔서

전체 샷을 찍진 못했다.


방파제를 돌아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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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kv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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