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3일차..
여기는 한담 해안도로...
꾸불꾸불 보이는 저길이 올레길.
오른쪽에 살짝 보이는 조금만 해변...
올레길 따라 걸으려 내려가다 놀랬다. 외국여자 2명이 비키니를 입고 썬텐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지쟈스~!!!
인증샷이 없어 무효라고 외치면 안습 ㅡㅡ;
과물 해수욕장으로 고고띵~!
해수욕장 한편엔 노천탕이 있다.
궁금해서 들어가 봤는데 물도 없고... 있는건 바닷강구들...바글바글...
복돼지라 치고 혼자서 또 셀카질.
돼지에 올라타고 로또나 되라 기도를 했건만...
난 아직도 야근중이다.. ㅡㅡ;
삼각대 세우고 찍는건 참 뻘줌하다.
하지만 이젠 더 잘 할수 있을것 같다. 이번에 많이 해 봤으니깐..ㅋㅋㅋ
해녀와 함께...
과물해수욕장에 시원하게 발도 담가보고 일광욕 좀 하다가 돌아오는 항공편 시간에 맞춰 철수를 해야했다.
다음엔 제대로 계획을 하고 다시 제주도을 찾아야 겠다.
그때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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