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소매물도 가는길에 만난 갈매기.
석모도에 갈매기들보단 새우깡에 목숨걸고 달려들진 않았다.
마치 독수리처럼..
소매물도에서 바라본 등대섬.
오후에 물이 빠지면 소매물도와 등대섬을 이어주는 길이 생겨난다.
길이 나올때까지 대기중...
조금씩 길이 생겨나고
몇몇 조급한 사람들은 이미 건너가고 있다.
등대섬에서 바라본 등대섬의 절경.
등대섬에서 나오는길에 석양에 비친 풍경이 아름다워서 담아본다.
하지만 100분의 1도 제대로 담아내질 못한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이란...참...
석양에 때마침 유람선이 지나간다.
배위에서 일몰을 맞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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