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출사 - 동해

4년만에 다시 찾은 하슬라.

변하게 없다.

나만 변했나...

하슬라 실내전시장에서 본 새조각

다른 분위기를 위해 화벨 조정후 한장 찍어봤다.

커브적용과 따듯한 느낌을 맞출려고 세팅중인 팔공이

돼지목에 진주목걸이 될뻔한 팔공이.

찾아오길 잘한듯.

조금만 더 길들여보자.

소나무 그늘 밑 그네

분위기가 좋아 몰래한 도촬.

편안한 휴식되길...

흠...생각을 많이하게 하는 작품인듯하다.

저 작품처럼

가까이에 있는데 못 찾는것일까...

날아라 붕엉빵.

비록 날개가 없더라도.

애초 날수없던 존재였더라도

그렇게라도 날아보길...

정동진...갈수록 변한다.

옛날의 수수함이 없어져 가는듯...

하늘위로 훨~훨~

자유롭게 나는 그대. 부럽다.